장흥 천관산 자연휴양림 이용현황 및 체험프로그램

 

 

 

장소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칠관로 842-1150

 

 

개장년도

1995년

 
수용인원

1일 200명~300명

 
이용문의

061-867-6974

 

 

이용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 ~ 익일 12:00

[일일개장] 09:00 ~ 18:00

 
숙박시설

[객실] 12개

[야영장] 20개

 

 

 

 

개요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인 천관산(해발 723m)은 관산읍과 대덕읍의 경계에 자리한, 온 산이 바위로 이루어진 곳이다.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아 있는 봉우리마다 봄에는 붉게 피는 동백꽃,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특히 정상 부근의 바위들이 비죽비죽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주옥으로 장식한 '천자의 면류관' 같다 하여 천관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산에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북으로는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날씨가 맑으면 바다 쪽으로 제주 한라산이 신비스럽게 나타난다.

능선 위로는 기암괴석이 자연 조형물의 전시장을 보는 듯하고, 정산 부근엔 억새밭 5만여 평이 장관을 이룬다.
 

 


사회·지리적 특성

전남 장흥군 관산읍과 대덕읍의 경계를 이루는 호남의 5대 명산 중 하나인 천관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환경

천관산 자연휴양림에는 다양한 수종의 침·활엽수류가 고루 분포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수종으로는 소나무, 편백나무, 노각나무, 동백나무, 비자나무, 참나무류(상수리, 굴참나무 등), 그 밖에 난대상록활엽수 등이 있다.

특히 휴양림 진입로에는 21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된 동백나무와 비자나무 숲이 있어 점차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역축제 및 관광지

천관산 자연휴양림이 소재한 장흥군에선 5월 초순에 개최되는 제암산 철쭉제와 키조개 축제가 열리고, 10월 초순에는 천관산 억새제가 개최된다.

 

 

배후 도시인 인근 강진군에서는 10월 중순에 국가 지정 5대 문화 축제 중 하나인 청자문화제가 열리며, 보성군에서는 5월 초순에 보성다향대 축제가, 영암군에서는 4월 초에 왕인문화축제가 열리는 등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다양한 지역 축제가 다양하게 개최된다.
 


휴양림 보유 서비스

휴양림에서 등산로(왕복 3시간)를 따라 천관산(해발 723m)에 오르면 남해안의 아름다운 다도해를 배경으로 부드러운 능선과 천태만상으로 펼쳐져 있는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정상에 억새가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또한 휴양림 내부의 1.7km의 산책로에서 간단한 산책을 즐길수 있다.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명 : 숲해설, 동백아가씨, 표고버섯 관찰하기, 손수건 물들이기(체험) 등
운 영 기 간 : 3월~11월
대          상 :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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