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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옥중편지 공개 " 딸아 30억 현금으로 갖고 있어라"

둥둥잉 하루하루즐거운인생 2019.08.08 13:02

최순실 옥중편지 공개 " 딸아 30억 현금으로 갖고 있어라"

 

 

 

최순실의 재산은닉 의혹이 제기됐다.

딸 정유라 앞으로 보낸 옥중편지가 증거다.

편지는 지난해 12월에서 올해 1월 사이 작성된 것으로 추정됐다.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2심 재판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200억원과

추징금 70억5,000만원을 선고받은 이후다.

 

 

편지 내용이 사실이라면, 최순실이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기존 재산을

매각해 딸에게 재산을 넘긴 게 아니냐는 해석이 뒤따랐다.

 

 

편지에서 최순실은 "건물이 곧 팔릴 것 같으니 걱정할 것 없다.

추징금 공탁해놓고 세금내면 40~50억 남는다”

“너에게 25~30억 주려고 하는데 일단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라.

나중에 건물과 청담동 A가 살던 데 뒤쪽으로 가면 살림집 딸린 건물 30억 정도면 산다”

 

공교롭게도 올해 1월 최순실이 소유했던 서울 신사동의 미승빌딩이 126억원에 팔렸다.

2월엔 정유라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복층 구조의 고급 아파트를 9억2,000만원에 구입했다.

 

 

정유라는 남편과 공동명의로 해당 아파트를 구입했고 최순실은 이 아파트에 7억원 규모의 근저당을 설정했다.

최순실이 딸 정유라 부부에게 7억원을 빌려주는 형식을 취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

 

최순실은 편지에서 “돈은 어디 잘 갖다놓고 너는 상관없는 걸로, 모르는 걸로 하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최순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측은 해당 편지에 대해 ‘모른다’는 입장이다.

최순실과 편지의 필적이 동일인으로 추정된다는 세종문서감정원의 감정 결과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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