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사전 예약제 운영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신리에 위치한 신지명사삽리해수욕장이라고 아시나요?

모래사장은 3.8km 길이로 폭은 150m 정도 형성되어 있습니다.




남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답게 해수에 포함된 미네랄 등 기능성 성분들이 전국에서 가장 풍부합니다.

또한 광활한 은빛 백사장과 경사가 완만하고 넓은 송림등이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5년 12월에 완도와 신지도를 잇는 신지대교가 완공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교통이 편리해 졌습니다.

대한민국 해수욕장 중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해변에만 부여되는 블루플래그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부터 방문객을 보호 하기 위하여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약제 운영 구간을 별도로 구분하여 예약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입장 전 발열 체크는 물론 파라솔 설치 등 2m 거리 확보 운영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또한, 해당 구간에서는 적정 수용 인원을 완도군에서 관리하여 북적하지 않은 상황을 만들 계획이라 합니다.




주차장 역시 7개의 개소 주차장을 매 실시간 단위로 점검하여 밀집도가 높은 곳은 출입을 제한하여 다른 주차장으로 이동하게 끔하여 이용객을 분산 시킨다는 방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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