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광고가 활발하게 하고 있는 링티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링티가 무엇인가요?

 

링거와 티의 줄임말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체액과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사제수액의 보완재 개념이라고 합니다.

 

 

링거워터 대표가 레지던트 시절 특발성 파킨슨병과 척수손상 환자가 수액 처치를 받은 후 기립성 저혈압이 완화되는 것을 보고 이들을 위해 마실 수 있는 수액이 개발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합니다.

 

그 이후로도 군의관으로 입대한 후 군대에서 수액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마시는 수액제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군의관시절 훈련소 동기와 음료용 수액의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합니다.

 

 

링티 성분 이온음료와 차이

 

기본 링티 성분표를 봤을 때 타우린 성분 외에는 이온음료와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했었는데요.

 

이 제품은 우리 몸안에서 신속하게 활용되는 에너지원인 포도당과 전해질비율이 1:1 에 가깝게 개발되어 일반 이온음료 비율(18:1~24:1)과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전해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있다는 거겠죠?

 

그외에도 비타민C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기본제품외에도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플러스제품도 출시되었는데요.

 

이건 기본 제품 에다가 아미노산인 발린, 트레오닌, 아르지닌에 비타민B1, 비타민B6, 판토텐산칼슘이 추가되어 수분보충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과 비타민도 같이 흡수할수 있다고 합니다.

 

 

링티 효능 효과

 

링티 효과로는 체액과 에너지를 신속히 보충할 수 있는 비 율로 개발되어 물 500ml에 분말을 합쳐서 먹으면 간단하게 수액을 맞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빠른 수분 보충으로 인하여 피로회복, 숙취 해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수분이 모두 보충되면 변비나, 수면등에도 좋다고 하니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물은 충분히 마셔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링티 부작용

 

과도하게 먹게 되면 체액과다의 부작용을 야기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시간당 2L(4포), 하루 10L(20포) 이내로만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1회 나트륨 섭취량이 500g정도로 하루권장량 2000mg의 25%이므로 심장이나 신장이 안좋으신 분들은 장기섭취시 무리가 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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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링티 효과 효능부터 성분 부작용까지 알아봤습니다.

 

제일 좋은 건 물을 권장량 마시는 것이겠지만 어렵다면 이런 보조제를 마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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