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방태산 자연휴양림 이용현황 및 체험프로그램

 

 

 

 

장소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241

 

 

개장년도

1997년

 

수용인원

1일 400명~600명

 

이용문의

033-463-8590

 

 

이용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 ~ 익일 12:00

[일일개장] 09:00 ~ 18:00

 

숙박시설

[객실] 10개

[야영장] 27개

 

 

 

개요

구룡덕봉(해발 1,388m)과 주억봉(해발 1,443m) 계곡이 발원지로 본 휴양림의 주 수계를 이루고 있어 수량이 풍부하고, 특히 마당바위(마당처럼 평평하고 넓은 바위)와 이단폭포(폭포가 상하 2단으로 형성된 폭포)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엔 피나무, 박달나무, 소나무, 참나무류 등 수종이 다양한 천연림과 낙엽송 인공림으로 구성되어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열목어, 메기, 꺽지 등의 물고기와 멧돼지, 토끼, 꿩, 노루, 다람쥐 같은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사회·지리적 특성

서울에서 197km(3시간 소요)

춘천·원주에서는 약 130km(2시간 소요) 거리이다. 서울에서 출발 시에는 44번(서울-속초) 국도를 타고 양평군과 홍천군을 지나 두촌면 철정검문소에서 우회전해 451번 지방도로 인제군 상남면 방향으로 진입하다 31번 국도로 갈아타고 기린면 현리에서 우회전 후 418번 지방도로 11km 진입하면 방태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한다.

 

 

 

지역축제 및 관광지

인제군에서는 1월 말에 빙어 축제, 3월 초에 황태 축제, 9월에 합강문제, 8월 초에 하늘내린인제 레포츠 축제를 열고 있으며, 연접 내린천에서는 수시로 래프팅(5~9월)을 즐길 수 있다.

 

 

자연환경

휴양림 인근이 천연 보호림으로 지정돼 있다.

휴양림의 주요 수종도 대부분 우량 활엽수라 가을 단풍이 무척 아름답고, 휴양림 관리 구역 계곡은 분지형으로 아늑하다.

 

 

내린천의 상류 지역이라 물이 맑고 이단폭포, 마당바위 등 자연환경이 수려해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숙박 이용자가 많다.

특히 방태산(1,443m)은 백두대간 연접 지역으로 봉우리가 높고, 분지형이라 정상에서 조망권이 탁월해 기억에 남는 산행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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