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가리산 자연휴양림 이용현황 및 체험프로그램

 

 

 

장소

강원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426 천현리 산 134-1

 

 

개요

1995년 개장하였으며 구역면적은 305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500명, 최적 인원은 400명이다. 홍

천군청에서 관리한다.

해발 1,051m의 가리산 동쪽 자락의 널찍한 분지에 있으며, 노송들이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룬다. 입구에 8m 높이의 폭포가 있으며, 작은 장구실골짜기와 큰 장구실골짜기, 용수간 등 폭포가 3곳이 있어서 차고 맑은 계곡 물이 흐르고 있다.

 

 

정상부근에서는 소양호로 갈 수 있는 가삽고개가 있으며 그 형태는 계단식분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국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 휴양림 내에는 예로부터 구전으로 전해오는 “큰바위얼굴”,“석간수”. “한천자의 묘”.“무쇠말재”,“등골산”, “산삼” 등에 관한 전설이 쉼 쉬고 있는 곳이다.

휴양림 내에서 시원한 계곡물을 맛보면서 등산할 수 있는 “작은 장구실 골짜기”. “큰 장구실 골짜기”와 “용수간”을 비롯한 폭포가 3개소가 있어 여름철에도 발을 담글 수 없을 정도로 찬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산 정상 및 산 복부와 계곡부위에는 향토 수종인 참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하층에는 두릅나무, 철쭉, 싸리나무, 산초나무 등 수많은 관목류와 약용으로 사용되는 피나물, 애기똥풀, 양지꽃, 등 수많은 야생화가 산생되어 자연학습 관찰원으로 좋은 곳이다.  
산 기슭부터 정상까지 노송과 참나무 등의 빽빽한 수림이 있고, 하층부는 두릅나무, 철쭉, 싸리나무, 산초나무 등 수많은 관목류와 애기똥풀, 양지꽃, 피나물 등 야생화가 자생한다.

등산로를 따라 산 정상까지 오르면 소양호와 백두대간 및 강원도 내륙의 고산준령을 볼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휴양림에는 다목적광장, 놀이시설, 체육시설, 물놀이장, 민속놀이장, 텐트장, 취사장, 삼림욕장, 산책로, 청소년수련의 집, 야외교실, 목교, 살충성분이 함유된 통나무집이 있다.


주변 공작산 산자락에 신라시대에 원효가 창건한 고찰 수타사와  홍천온천관광지, 팔봉산관광지와 대명스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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