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 증상 원인 치료방법은?

매일 잠을 자도 졸리고 졸리고 낮에도 졸리고 밤에도 졸리고...

인간은 수면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피곤함을 날려 줄 뿐만 아니라 충분한 숙면을 통하여 두뇌 활동도 활발하게 바꾸어주죠.

그런데 밤에 잠을 자도 낮에 참을 수 없게 졸린 경우가 있습니다.

기면증은 무엇인지 아래 사항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기면증이란?

2. 기면증 증상

3. 기면증 원인

4. 기면증 치료방법

기면증이란??

사람은 수면을 하게 되면 NREM 수면과 REM 수면으로 나누어 지게 됩니다.

NREM 수면은 잠을 자게 되면 초기에 수면하는 것을 말합니다.

REM 수면은 깊은 잠을 말하게 됩니다.

초반에는 NREM 수면으로 시작하여 점점 깊은 수면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수면 후 약 100분 정도에 첫 번째 REM 수면에 빠지게 되는데요.

REM 수면은 전체 수면 중에서 20~25%를 차지하게 됩니다.

기면증은 낮 시간에 과도하게 졸립고 REM 수면이 비정상적으로 발현하여 잠이 들 때나 깰 때 환각, 수면 마비, 수면 발작 등의 증세를 보이는 신경 정신 질환입니다.

성인의 1% 미만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나 주로 청소년이나 이른 성인기에 발생하며 30세 이전에 발견됩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수면 발작입니다.

참을 수 없는 졸음이 엄습해 오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흔하게 근력의 손실이 오는 증상이 발생 합니다.

잠이 들 때나 잠이 깰 때 환각 증세가 나타나고, 수면 마비도 나타나게 되는데 아침에 잠에서 깰 때 흔하게 발생하며 의식은 있으나 근육을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기면증의 원인으로 히포크레틴을 비롯한 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이라 합니다.

그로 인하여 수면의 질이 떨어져 기면증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

몇 시간을 잤는지 보다 얼마나 깊은 잠을 자는가 라는 수면의 질에 영향을 받는다 합니다.

기면증은 약물 치료를 통하여 증상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도 중요하나 규칙적인 낮잠과 같은 생활 습관 교정, 심리 상담등을 통하여 치료합니다.

숙면을 방해하는 야간 운동이나 음주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치료와 함께 수면과 관련된 행동 교정도 필수 입니다.

규칙적인 수면과 각성 주기를 유지하면서 수면 패턴의 정상화를 해야 합니다.

기면증을 치료하기 위에서는 학교와 직장에 협조를 구하여 빠른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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