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보상 총정리




이번 태풍 바비는 사람이 서 있기 힘들 정도의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강풍 반경이 430km에 이르게 되어 매우 강한 급 태풍으로 지나가는데요.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엄청 납니다.


태풍 피해 보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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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유재산 피해보상

2. 풍수해 보험

3. 농작물 재해 보험

4. 자동차 피해 보상



사유 재산 피해 보상 (정부 지원)

홍수나 태풍 등 자연 재해로 피해를 본 경우 재난 종료 후 10일 이내에 국가재난안전포털에 접속해 사유 재산 피해 신고를 받으면 재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유 재산 피해 신고는 인터넷을 통해 기존 시·군·구청에 직접 신고된 자연 재해 피해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게 된다.


공공 기관에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동의를 받은 후 재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중앙행정기관 등의 적정성은 이를 생계수단 및 각종 지원혜택을 결정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신고서 작성 시 신고서 작성 순서에 따라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사항과 피해정보를 입력하고 피해자가 받을 재난지원금을 계산해 지급한다. 


자신이 살고 있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고하는 방법도 있다.


건축물에 대한 파손만을 보상해준다.


즉, 가구와 가전에 대한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다.


정부 지원 금액

주택 전파 - 최대 900만원

주택 반파 - 최대 450만원


상하수도요금, 지방세, 국세 감면 및 납기기한 연장, 경우에 따라서는 면제


국민연금은 발생 달부터 최장 1년 납부 면제



풍수해보험 (국가정책보험)

이 보험은 태풍, 홍수, 폭우, 강풍, 폭풍, 쓰나미, 폭설, 지진 등 총 8건의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한다.

2006년 풍수해보험법이 제정된 후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

전국의 주거용 건물과 비닐하우스 등이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정책 상품이기 때문에 정부가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한다.

보험 가입자는 지방 정부와 소득에 따라 총 보험료의 52.5%~92%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민간 보험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이 가능한 보험사
DB손보
현대해상화재
삼성화재
KB손보
NH농협손보

총 5개 손해 보험사를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농작물 재해 보험

정부는 자연재해 방지 대책과 후속조치 등을 통해 농어업의 생산력을 높이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농어업재해대백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법에 근거한 지원은 최소한의 시설 복구와 생활비 위주로 지원되기 때문에 규모와 전업 농법의 피해를 극복하고 차기 농업에 대한 대비가 미흡하다.

보험 금액의 최대 70%와 80%를 보상하는 2종류의 상품이있으며 선정해 가입한다.



자동차 피해 보상

태풍, 홍수 등으로 차량이 침수되거나 파손된 경우 자차 보험을 통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주차장에 주차 된 차량이나 침수 지역을 지나다 물에 잠기거나 침수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상 받을 수 있다.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등 차내 부속품은 자보 증권에 부속품으로 고지 된 경우에만 보상된다.

차량 내부 보관 물품, 창문이나 선루프 등을 열어 빗물이 차량으로 유입되면 보상 받을 수 없다.

홍수 피해에 대한 할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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