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사임 전격 발표 이후 한국과의 관계는?




일본 언론들은 건강 악화설이 나돌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사의를 표명한다고 보도했다.


일본 NHK와 후지TV는 속보를 통해 아베 총리가 궤양성 대장염 악화에 따른 국정 혼란을 피하겠다며 총리직 사퇴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자민당 간부의 말을 인용해 총리가 사퇴 의사를 확인했다고 전했고 요미우리신문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위기 상황의 지도자 역할을 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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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의 건강 악화설은 8월 17일 도쿄 게이오 대학병원 방문 후 8월 24일 추가 방문을 하면서 붉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일주일 전의 검진 결과를 듣기 위하여 방문 하였다고 하였으나, 언론에서는 건강 악화설을 이야기 하였었다.


 아베신조는 그동안 앎고 있던 궤양성 대장염 치료를 받기 위하여 방문 하였다.


하지만 나아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점점 악화되고 있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궤양성 대장염이 중학교 3학년에 첫 증상이 찾아왔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1년에 한번씩 복통과 혈변이 찾아왔다고 한다.


이후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는 증상이 발생했다고 한다.




아베 신조가 사퇴한 후 한국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아베 총리가 속한 자유민주당 자민당 후계자들은 우익적 성향이 강하다.


현 총리보다 더 강경하며 더욱더 한 일 관계가 불편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새 총재가 임명 될때까지는 총리직을 유지하되 사실상 사임과 같은 것이며

이소 다로 부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관병 장관을 중심으로 임시 운영 될 가능성이 있다.



아베 총리 집권 기간

2006년 9월 ~ 2007년 9월 1년 간 1차 집권

2012년 12월 ~ 2014년 12월 2년간 2차 집권

2014년 12월 ~ 2017년 11월 3년간 3차 집권 

2017년 11월 ~ 현재까지 4차 집권


총 8년 8개월의 집권 기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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