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 수치 기준
당뇨는 모든 질병의 악입니다.
당뇨가 진행 되면 합병증으로 인한 여러 질병에 걸리게 되는데요.
당뇨 초기증상에 대하여 아래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0123
목차
1. 당뇨 란?
2. 당뇨 초기증상
3. 당뇨 자가진단 방법
4. 당뇨 검사 및 예방법
당뇨란 무엇인가?
당뇨는 8시간 이상의 공복 상태에서 공복 혈당을 체크하여 일정 수치 이상 나오게 되면 당뇨로 판정 하게 된다.
1. 8시간 동안 열량을 섭취하지 않고 공복 상태에서 측정한 공복 혈당 126mg/dL 이상
2. 식사 시간에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 200 mg/dL 이상
3. 6.5% 이상의 당화혈색소
이중에 하나라도 해당하게 되면 증상이 없어도 당뇨로 진단 한다.
당뇨병 전 단계부터 당뇨병 단계까지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보통 5~10년 정도 걸리지만 이 기간 동안 식이요법과 당뇨병 관리에 주의한다면 당뇨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멈추게 할 수 있다.
당뇨병 전 단계부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 초기증상
1. 소변의 변화
갑자기 소변이 많아지거나 소변이 자주 나온다면 당뇨병을 의심하는 것이 좋다.
혈류로 과다한 설탕이 흘러들어 당뇨의 수치가 높아지면 몸 밖으로 배출해 불필요한 설탕을 제거하려 한다.
이 과정에서 소변을 통해 포도당이 배설되는데, 포도당은 다량의 수분을 가지고 있어 많은 양의 소변으로 이어진다.
이 현상은 물은 당을 따라 가기 때문에 다뇨 현상이 발생한다.
2. 끊임없는 갈증
당뇨병으로 인한 소변량이 많으면 탈수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탈수증으로 체내 수분량이 줄면 소변의 색이 어두어지거나 심한 갈증이 발생한다.
고혈당에서의 지속은 신장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신장 능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3.식사량 증가
당뇨병 수치가 높으면 음식 섭취가 에너지원으로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아무리 먹어도 자꾸 배가 고프게 느껴지게 된다.
이는 과식과 당도 상승의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4. 입냄새
당뇨로 인한 탈수증은 구강 건조와 구강 냄새를 유발한다.
당뇨병은 포도당이 아닌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케톤증의 원인일 수 있다.
케톤증은 케톤이라는 화학적 물질을 배출해 호흡 중 불쾌한 단맛이나 과일 냄새를 생성한다.
5. 시력 저하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도 당뇨병의 증상 중 하나로 여성에게 흔하다.
당도가 올라가면 눈의 수정체에 액체가 형성되어 시야가 흐려지고 근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대개 노화나 시력 저하를 의심하고 새 안경을 맞추려고 한다.
6. 상처와 타박상에 자주 노출
당뇨병의 증상은 사지 감각 저하로 자주 상해를 초래할 수 있다.
감각이 무뎌지면서 상처에 부주의하게 되고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7. 피로
피로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당뇨로 인한 탈수 증상 또한 피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극심한 피로를 유발하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동시에 다른 당뇨병 증상을 동반하는 피로라면 당뇨병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012
당뇨 자가 진단 방법
1. 입안이 건조하며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섭취한다.
2. 소변을 자주보며, 양이 많다.
3. 먹어도 허기가 지지않고 배고픈 느낌이 든다.
4. 많이 먹거나 식사량의 변화가 없음에도 체중이 감소한다.
5.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해진다.
6. 가려움증 등 작지만 전에 없던 증상들이 생긴다.
당뇨 검사 및 예방법
당뇨병은 혈액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증상이 없으면 혈당을 측정하기 전에 8시간 이상 금식한다.
측정된 혈당이 126mg/dL 이상인 경우 또는 2시간 동안 경구 당부하 검사를 한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을 진단한다.
당뇨병은 다양한 당뇨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무서운 질병이다.
혈관이 있다면 어디든 생기게 되는 당뇨합병증은 특히 혈관이 얇은 말초신경, 눈, 신장 등에서 나타난다.
대동맥 혈전증, 경동맥, 당뇨망막병증, 협심증, 심근경색, 미세혈관 합병증, 족부 병변 등 다양한 합병증이 당뇨에 의해 발생한다.
침묵 당뇨병과 다가오는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권고한다.
이미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생활습관을 개선해 증상을 완화할 것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