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수치와 증상 확인
인간의 몸에는 얼마나 많은 뼈가 있는가?
출생 직후 약 270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다가 사춘기로 합병되어 평균 성인의 뼈는 206개 정도 되었다.
그래서 뼈는 고정된 조직이 아니라 지속적인 생성, 성장, 흡수 과정을 반복하는 기관이다.
매년 10% 정도의 뼈가 교체되고, 10년이 지나면 우리 몸의 모든 뼈가 다시 교체된다.
뼈의 강도는 뼈의 양과 질에 따라 결정되며, 뼈의 미네랄 함량을 측정하는 것을 골밀도라고 한다.
골다공증이란?
골밀도는 20대와 30대에 정점을 찍은 뒤 폐경 초기 5년 동안 급격히 감소한다.
골다공증은 뼈의 힘이 약해지고 쉽게 골절되어 골격 구조, 치환율, 무기질화, 손상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지금까지는 뼈의 질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없어 뼈의 양을 측정하는 골밀도를 골다공증 진단에 활용하고 있다.
골다공증은 자연 노화와 관련된 1차 골다공증과 질병이나 약물에 의한 2차 골다공증으로 나뉜다.
폐경으로 여성호르몬이 줄어든 여성은 5~10년 안에 뼈가 급격히 약해지고 양이 줄었으며, 남성은 여성보다 노화로 인한 골다공증이 적다.
스테로이드, 항암제, 갑상선호르몬, 당뇨병,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쿠싱증후군, 위장절제, 류머티즘 등의 약물도 2차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은 스스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뼈의 양이 줄고 힘이 약해지면서 이 과정에서 골다공증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골절 통증은 주요 증상으로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손목, 척추, 고관절 등에 많이 나타난다.
넘어질 때 손으로 땅을 만지기 때문에 손목 골절은 비교적 젊은 층에서 발생한다.
키가 작아지고 허리가 아프면 척추 골절을 의심해야 하며 대퇴골이 골절된 경우에는 외과적 치료가 필요하다.
골다공증 고위험군
노년
폐경 여성
흡연과 과음
과거 골절 이력
저체질량지수
류마티스 관절염
2차 골다공증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여성과 70세 이상 남성에게는 검진을 권고하지만, X선 검사에서 골다공증 위험이 있거나 골다공증 의심 증상이 있는 65세 미만에게도 골다공증 검사를 실시한다.
골다공증 검사
검진 권고
1. 여성/남성활력건강검진
2.종합검진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식습관을 칼슘이 많은 음식으로 변경 하여야 하며 피곤하다고 끼니를 지나치고 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