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이용현황 및 체험프로그램

 

 

 

 

장소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가리왕산로 707

 

 

개장년도

1993년

 

수용인원

1일 500명~1000명

 

이용문의

033- 562-5833

 

 

이용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 ~ 익일 12:00

[일일개장] 09:00 ~ 18:00

 

숙박시설

[객실] 24개

[야영장] 65개

 

 

 

 

개요

갈왕이 피신하였다 하여 갈왕산이라 명명되었다가 이후 가리왕산으로 불리어진 산으로 해발1,561m이다.

산 일대에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천연활엽수림과 희귀수목인 주목, 구상나무, 마가목 등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다.

 

 

조선시대 궁중에 진상하던 산삼을 캐던곳이라는 삼산봉표(蔘山封標)비가 발견되어 보존되고 있으며, 회동계곡의 맑은 물은 주변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낸다.

또한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체험관은 휴양림내 야생화 꽃밭 등과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는 물론 청소년들을 위한 숲체험 및 교육수련시설로도 손색이 없다.

 

 

 

사회·지리적 특성

강원도 남부 중심부인 가리왕산의 남쪽 회동계곡에 자리잡고 있는 가리왕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350m~450m에 숙박동 및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고 행정구역상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에 속하며 남동쪽으로 14km 인근에 정선읍이 있고 북쪽으로 해발 1,561m의 전국에서 제일가는 천연활엽수림으로 이루어진 가리왕산이 있으며, 휴양림의 남쪽에는 영월 동강으로 연결되는 조양강이 흐르고 있음.

 

 

휴양림이 속해있는 정선군은 과거 석탄 등 광업이 발달하였으나 사회여건의 변화로 현재는 광업이 쇠퇴하고 농업과 임업이 주산업으로 변화함에 따라 군 인구도 1978년 13만9천명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여 2011년도 현재 4만여명으로 줄어든 실정임.

 

 

 

자연환경 및 이용자 특성

휴양림이 있는 가리왕산은 주목, 구상나무, 마가목등 전국최대의 천연활엽수 임지로 과거 궁궐에 산삼을 진상하기 위하여 일반인의 산삼채취를 금지하는 삼산봉표가 발견되었으며, 내륙의 육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동해바다가 조망되며, 임도를 따라 산악마라톤, MTB 등 산악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으며, 정선군에 속해있는 가리왕산은 2008년 10월부터 『유전자원보호림』 으로 지정 고시되어 입산통제중임(등산을 위한 입산은 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2.1~5.15, 11.1~ 12.15 기간을 제외하고 한시적 허용).

 

 

가리왕산 휴양림이용자중 숙박시설이용자는 가족휴양객이 대다수이며 하절기에는 회동계곡에서 피서를 목적으로 하는 체류형 이용객이 많으며 그 외 계절에는 휴양림 이용전후 정선지역 관광을 목적으로 하여 저녁에 늦게 입장하고 숙박 후 일찍 퇴실하거나 등산을 목적으로 늦게 입실 후 다음날 일찍 등산 후 퇴실하는 비 체류형 단순 숙박 이용객이 다수로 주로 주말에 이용이 나타나며, 일반 입장객은 가리왕산 등반을 위한 등반객이 다수를 차지함.

 

 

주요행사

정선 아리랑제,정선오일장 난전

정선군은 주변에 대학이 없고 대규모 기업체로는 사북읍에 위치한 강원랜드가 유일한 실정이나 축제 및 행사는 풍부한 편으로 9월 말경에 열리는 정선 아리랑제, 매월(2,7,12,17,22,27일)마다 열리는 정선오일장, 매년 6월 열리는 두위봉 철쭉축제, 10월 중순에 열리는 민둥산 억새꽃 축제, 1월중 북면 구절리역에서 열리는 정선 아이스 페스티벌, 8월 초에 열리는 아우라지 뗏목축제 등이 열린다.

 

 

 

 

휴양림의 보유 서비스

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는 전문적인 숲해설가 1명과 더불어 유아숲체험, 자유학기제(교육기부 체험기관 선정) 등을 운영중이며 가리왕산의 숲해설인 가리왕산의 유래와 발자취를 찾을 수 있고 또한 숲체험프로그램과 목공예체험을 통하여 아이들에겐 정서함양과 자연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를 향수할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숲생태관리인들은 간벌 및 가지치기로 버려지는 나무를 재활용한 솟대, 나무문패 만들기등의 기념품으로 휴양림 이용객의 숲체험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휴양림내의 계곡부를 끼고 있는 산책로에서 간단히 산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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