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대관령 자연휴양림 이용현황 및 체험프로그램

 

 

 

장소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개장년도

1989년

 

수용인원

1일 700명~1000명

 

 

이용문의

033- 641-9990

 

이용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 ~ 익일 12:00

[일일개장] 09:00 ~ 18:00

 

숙박시설

[객실] 37개

[야영장] 33개

 

 

 

개요

울창한 소나무숲과 맑은 계곡, 바위가 어우러진 대관령기슭에 1988년 전국 최초로 조성된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 내 50년 ~ 200년생 아름드리 소나무숲 중 일부는 1922년~1928년에 인공으로 소나무씨를 뿌려 조성한 숲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산림이다.

 

 

특히 솔고개 너머에 있는 숲속수련장은 강의실과 숙박시설, 잔디광장, 체력단련시설, 숲속교실 등을 구비하여 청소년수련시설로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기학습식 숲체험로, 야생화정원, 황토초가집과 물레방아, 숯가마터 등은 색다른 볼거리로 가족단위의 자연학습과 산림문화체험장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회·지리적 특성

서울~강릉간 영동고속도로 강릉톨게이트 지점에서 대관령 (구 영동고속도로)방향으로 11km지점 또는 서울~대관령간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톨게이트 지점에서 대관령(구 영동고속도로) 방향으로 15km지점이며, 또한 강릉에서 대관령 방향으로 16km지점에 위치함.

 

 

강릉에서 28㎞ 떨어진 곳에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소금강이 있고,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에는 겨울스포츠의 요람인 용평스키장이 있으며 또한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에는 오대산국립공원이 있고, 모래시계 촬영지 및 일출로 유명한 정동진과 동해안에 유명한 해수욕장이 있어 바다와 계곡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서기 1300년도 강원도 관찰사 박숙정이 창건한 관동팔경의 하나인 경포대(지방 유형문화재 제6호)가 있으며 율곡 선생의 탄생지인 오죽헌이 있음. 휴양림 주변 박물관으로는 대관령박물관, 강릉시내에 참소리 박물관, 정동진에 위치한 시계박물관 등이 있음.
 
 
자연환경

기후대는 온대 북부에 속하며 해안지역보다 기온차이가 심하여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리고 봄철에 계절풍이 강한 지역이며 대관령정상부에서 발원된 물은 남대천을 따라 동해바다로 흐름.
산이 웅장하고 수려하여 단풍 및 설경이 아름답고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많은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계곡물은 맑고 야생화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룸. 휴양림 주변 소나무 임상중에 400㏊는 1922 ~ 1926년도에 소나무 종자 직파 조림 성공지로 수령은 77~81년생이고 평균수고 19m, 경급 42cm, ㏊당 본수 350본, 재적 250㎥이며, 2002년도 문화재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
 


 
지역축제 및 관광지

 

경포해돋이 축제

아름다운 해돋이, 일출의 고장 강릉시에서는 경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새해 아침 신선한 볼거리를 위해 1998년 1월 1일 부터 해돋이행사를 실시 하고 있다.

 

정동진 해돋이 축제

모래시계로 유명한 정동진에서는 해돋이 열차의 표가 몇 달 전 모두 매진되었을 정도로 해돋이의 또다른 명소로 부각 되었다.

해풍에 비스듬이 누운 소나무, 철도를 적실듯 가까운 맑고 푸른 동해 , 깍아지는듯한 절벽, 해안도로, 철뚝길 그 길을 따라 피어나는 야생화등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아름답고 수려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정동진이다.

 

경포대 벚꽃축제 (4월중 벚꽃 개화기 전후 일주일)

경포대와 그 일대에서 열리는 경포대 벚꽃잔치는 벚꽃 개화기를 전후해 1주동안 행하여지며, 개화 절정기에 문화예술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여름바다 예술제 (매년 7월 중하순 ~ 8월 중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예술을 같이 하고자 열리는 바다예술잔치는 1992년 부터 경포, 주문진 해수욕장에서 세계 비치발리볼대회, 주민노래자랑 등을 시작으로 피서객들을 통한 지역 문화홍보와 쾌적한 관광 등에 기여하고자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오징어 축제 (여름피서 기간중)

주문진은 강릉시의 최북단에 위치한 전형적인 항구가 있고, 싱싱한 오징어가 있고 푸른 바다가 있으며, 고운 백사장이 자리잡은 청정항구지역으로 이곳에서는 매년 여름 지역민과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오징어 축제가 열린다.

오징어 무료 시식회, 오징어 줄다리기 대회, 오징어 요리전시 및 시식회를 비롯 한 각종 기념행사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한 오징어 축제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한 곳이다.

 

 

강릉 단오제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릉단오제는 우리나라에서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성대하게 열리는 축제이다.

(세계 유네스코 지정 무형문화제) 한국의 4대 명절(설, 한식, 단오, 추석)중 하나로, 단오날은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날로 강릉에서는 음력 5월 5일을 전후 5일간 단오제례와 단오굿, 관노가면극을 중심으로 축제 마당이 펼쳐진다.


휴양림의 보유 서비스

 

숲해설

숲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숲속을 거닐며 숲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숲해설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4월 ~ 11월 운영한다.

 

 

 

전통재래식숯가마체험행사

특색사업으로 휴양림내 숯가마를 이용하여 재래식으로 참나무 숯을 굽는다.
일정기간 체험행사 모집을 통하여 행사를 진행하며 숯가마 찜질, 숯 꺼내기 체험과 미니 숯부작, 솔향 · 숯비누, 숯매듭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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