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검마산 자연휴양림 이용현황 및 체험프로그램

 

 

 

 

장소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길 191

 

개장년도

1997년

 

수용인원

1일 300명~500명

 

이용문의

054-682-9009

 

 

이용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 ~ 익일 12:00

[일일개장] 09:00 ~ 18:00

 

숙박시설

[객실] 16개

[야영장] 48개

 

 

개요
태백산의 지맥이 동으로 내려와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한 검마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검마산 자연휴양림.

 

 

이곳의 임상은 대부분 침·활엽수 중경목 이상으로 구역 내 소나무 숲은 미림 보존 단지로 지정될 만큼 수려함을 자랑하고, 잘 조성된 야생 화원과 숲 탐방길이 특히 인상적이다.

주위에 자연경관이 빼어난 수하계곡과 죽파계곡이 있으며, 검마산-칠보산-백암산을 연결하는 임도 81㎞에서는 산악 사이클을 즐길 수 있다.

 

 

 

사회·지리적 특성

영양군 수비면은 군의 동북부에 위치하며, 면 소재지는 수비면 발리리다. 본래 수비부곡 영양현에 속했으나 고려 문종 때 일시적으로 울진군에 편입되었다가 곧 환원되었다.

고려 충렬왕 때 폐현되어 영해부에 속했으나 1683년 복원되었고, 복초면(일월면)의 기아리, 개화리를 편입해 9개동으로 개편되었다가 1962년 행정구역 통합으로 울진군 온정면 본신리가 편입되었다.

 

 

현재 행정 관할 구역은 발리, 계, 오기, 수하, 신암, 죽파, 송하, 본신 등 15개 리가 있다.

영양군의 문화 관광 분포를 살펴보면 자연경관, 문학 관광, 역사 관광, 문화 행사 등 크게 4개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자연경관

영양군을 대표하는 일월산은 해와 달의 정기가 합쳐져 음양의 조화를 갖추어 신성시되는 산이며, 태백산 줄기 낙동정맥 마지막 봉우리로 백두대간의 정기가 온축된 민족의 영산으로 불린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남이 장군의 전설이 전해지는, 경관이 빼어난 국민 관광지로 인근에 경상북도 중요 민족 자료 제108호인 서석지가 있다.

 

 

 

문학관광

대표적인 문학 관광지로 주실 마을과 두들 마을을 꼽을 수 있다.

주실 마을은 조지훈 시인의 생가가 있는 한양 조씨 집성 마을로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고, 그의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현대문학의 거장인 이문열 작가의 생가가 있는 두들 마을은 전통 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고 유물관, 정부인 안동 장씨 유적비, 광산문학연구소 등이 전통 계승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역사관광

영양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 중 하나인 영양향교는 1679년 건립된 것으로 경내는 대성전, 명륜당, 전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현을 모시고 매년 제사를 지낸다.

 

 

국보 제187호인 봉감모전 5층 석탑은 통일신라 초기의 모전석탑으로 국보답게 안정감과 위풍당당한 자태를 갖추고 있으며, 벽돌 모양으로 가공한 석재를 사용한 5층 모전석탑이다.

서석지는 조선 광해군 5년(1613년) 성균관 진사 석문 정영방 선생이 자연과 인간 합일 사상을 토대로 만든 조선 시대 민가 연못의 대표적인 정원 유적이다.

 

 

 

문화행사

영양군은 재래시장 활성화와 지역 홍보를 위해 5월 영양읍 장터에서 영양 일월산 산나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일월산 산나물 채취 체험 행사와 산신제, 산나물 요리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영양군의 대표 지역 특산물인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 화합과 군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용놀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등을 포함한 영양고추문화축제도 개최한다.

 

 

자연경관

이 지방은 험준한 산지를 개간해 고추와 담배 등의 밭작물을 주로 생산한다.

기질은 대부분 점토질이며, 면 소재지가 해발 439m의 산악 고지대인 관계로 매년 풍상이나 한발이 잦다.

수하천을 따라 형성된 농경지와 교통로를 통해 인근 지역들과의 왕래가 이루어지지만 비교적 불편한 실정이다.

 

 

검마산(해발 1,017m)은 태백산 지맥이 동쪽으로 내려와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한 곳으로 산세가 험준하고 정상부의 석골(石骨)이 마치 칼을 빼어든 것 같은 형상이라 하여 검마산으로 불린다.

또한 검마산 자락의 소나무 숲은 미림(美林)으로 지정될 만큼 그 푸르름과 아름다움이 일품이며, 숲속을 따라 조성된 산림욕장과 산책로, 소박한 암자와 맑은 샘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에 동화됨을 느끼게 한다.

 

 

지역축제 및 관광지

이 지방은 험준한 산지를 개간해 고추와 담배 등의 밭작물을 주로 생산한다.

기질은 대부분 점토질이며, 면 소재지가 해발 439m의 산악 고지대인 관계로 매년 풍상이나 한발이 잦다.

수하천을 따라 형성된 농경지와 교통로를 통해 인근 지역들과의 왕래가 이루어지지만 비교적 불편한 실정이다.

 

 

검마산(해발 1,017m)은 태백산 지맥이 동쪽으로 내려와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한 곳으로 산세가 험준하고 정상부의 석골(石骨)이 마치 칼을 빼어든 것 같은 형상이라 하여 검마산으로 불린다.

또한 검마산 자락의 소나무 숲은 미림(美林)으로 지정될 만큼 그 푸르름과 아름다움이 일품이며, 숲속을 따라 조성된 산림욕장과 산책로, 소박한 암자와 맑은 샘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에 동화됨을 느끼게 한다.
 

 

휴양림의 보유 서비스

검마산자연휴양림에는 휴양림이용객을 대상으로 산책로를 이용한 숲 생태 체험 프로그램 을 실시할 수 있으며 TV없는 휴양림의 특성에 맞게 4천여권의 각종 책을 보유한 숲속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 휴식과 힐링이 필요한 도시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보드게임 등 여러 종류의 게임을 비치하여 휴양림 이용객들은 가족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휴양림 이용객들이 직접 나만의 야생화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수 있다.

해발 1,017m인 검마산을 통한 4시간 소요의 등산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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