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반려견 고양이 반려묘 장례는? 방법 정리 무덤은 벌금입니다!!!!!


요즘은 반려견 반려묘라는 명칭을 많이 사용하지요?

그만큼 이제는 반려동물로써 평생을 함께하는 가족과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을때...........


장례에 대한 내용과 주의 하여야 할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반려견

평균적으로 반려견은 평균 수명이 12~16년 입니다. 최고 34년 산 기록까지도 있습니다.

투견이나 경기견 등의 경우 비교적으로 단명을 하나 집에서 기르는 반려견은 20년 까지도 삽니다.



반려견은 10세 이상이 되면 노견으로 일반적으로 분류 됩니다.

이때부터 취약 질병이 많이 생기는데요.


피부염, 와이염, 심부전, 심장질환, 치주염등 많은 질병을 겪게 되며 실질적으로 견주분들도 힘든 시기가 되게 됩니다.


금전적으로 반려견은 보험이 되지 않기에 사람이 병원가서 5천원이면 되는 치료를 5만원 이상을 지불하며 치료 받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걸 노리고 각종 보험사에서는 상품을 내놓기도 했지요.



반려묘

반려묘 수명은 평균적으로 약15년 입니다.

반면 길고양이의 경우 평균 수명은 3~5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최장수 반려묘는 기네스북에도 기록된 텍사스에 살던 Cream Puff입니다.

무려 38년 3일을 살았습니다. 사람 나이로 환산 시 약 168세...


고양이는 7세부터 노화가 시작되며, 11세 이상이 되면 노년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이때부터 질병 관리에 신경 써야 할 시기입니다.


신장,간,심장,혈관 질환, 내분비계 질환, 감상선기능항진증, 당뇨 등 신경 쓸 게 많아지게 됩니다.

반려견과 마찬가지로 비보험으로 인한 금전적 지출이 많이 일어나게 되는 시기입니다.


그렇다면 반려견 또는 반려묘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요즘은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비용을 지불하면 화장에 납골당까지 할 수 있습니다.


기본장례의 경우 약 25~30만원이 소요 됩니다.

거기에 수의나 유골함 등은 옵션으로 금액이 추가됩니다.



화장의 경우 약 1시간정도 소요되며 가족분들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참관 가능하십니다.

반려동물과 이별을 준비하실때 미리 수의나 유골함을 준비하시면 비용절감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장례절차 입니다.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나게 될 경우 처리 방법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1.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방법으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허나 사랑했던 아이를 종량제 봉투에 버리기에는 마음이 허락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2. 반려동물이 동물 병원에서 사망했을 경우 동물병원에 위탁하는 방법이 있으나 병원 폐기물로 분류되어 폐기물과함께 소각되는 방식으로 합법이지만 아주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3. 땅에 고이 묻어 주는 방식인데 이런 방식은 땅이나 지하수의 오염 및 야생동물의 출현 등의 이유로 불법으로 간주되며 적발 시 벌금 100만원이 부과됩니다.

4. 반려동물을 화장하는 방식인데 반려동물장례대행 업체에 위탁하는 방식과 직접 화장장에 방문하여 화장을 진행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마지막 가는길 옮은 선택으로 편하게 하늘나라에서 쉬도록 해주시는건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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