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회문산 자연휴양림 이용현황 및 체험프로그램

 

 

 

 

장소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214

 

개장년도

1993년

 

수용인원

1일 300명~500명

 

이용문의

063-653-4779

 

 

이용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 ~ 익일 12:00

[일일개장] 09:00 ~ 18:00

 

숙박시설

[객실] 17개

[야영장] 21개

 

 

 

개요
전형적인 한국형 산세로 북서쪽의 장군봉(투구봉, 해발 780m)과 북쪽 중앙의 회문봉(큰지붕, 해발 837m)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크고 작은 암석군으로 형성된 돌곶, 시루바위 등이 빼어난 자태를 뽐내고, 남동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천마봉, 깃대봉이 이어져 있다.

이곳은 신갈나무, 떡갈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같은 참나무류가 천연림을 이루고, 단풍나무, 산벚나무와 철쭉, 진달래, 붉나무, 개옻나무, 으름, 담쟁이덩굴 등이 다양하게 서식해 봄에는 화려한 산야초 꽃을, 가을에는 붉은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곳은 구한말 면암 최익현 선생과 임병찬, 양윤숙 의병 대장이 회문산을 기점으로 치열한 항일 무장 투쟁을 벌인 장소이기도 하고, 6·25 한국전쟁 당시엔 700여 명의 빨치산이 주둔해 사령부 막사를 설치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예로부터 회문산은 영산으로 꼽혀 우리나라 5대 명당 자리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회문봉(큰지붕)을 중심으로 좌청룡으로 천마봉, 깃대봉 줄기를 천마승공형, 우백호로 돌곶, 시루바위 줄기를 갈마음수형으로 그 속에 오선위기혈이 있다 하여 전국 풍수가들의 발길이 잦을 뿐 아니라, 능선을 따라 정상의 암반 위까지 묘가 안장돼 있다.

 

 

또한 중산교에서는 모악산을 어머니 산, 회문산을 아버지 산으로 여겨 도인들이 자주 찾아 치성을 올리기도 하고, 인근의 여분산은 갱정유도교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사회·지리적 특성

우리나라 5대 명당자리가 있는 회문산 자락에 위치하며, 역사적으로는 구한말 항일무장투쟁과 6.25 한국전쟁 당시에 700여명의 빨치산이 주둔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순창IC에서 20km, 순창 ~ 전주간 27번 국도 장암교차로에서 4.5km 이내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회문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또한 휴양림 주변에는 만일사, 전통고추장마을, 강천사, 장군목등이 있다.
 

 

 

자연환경

신갈나무, 떡갈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같은 참나무류가 천연림을 이루고, 단풍나무, 산벚나무와 철쭉, 진달래, 붉나무, 개옻나무, 으름, 담쟁이덩굴 등이 다양하게 서식해 봄에는 화려한 산야초 꽃을, 가을에는 붉은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휴양림 보유 서비스

회문산자연휴양림에는 숲해설가 2명을 배치하여 이용객을 대상으로 숲해설 및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숲속작은도서관을 운영하여 책 읽는 문화 확산과 건전한 산림휴양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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