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교정운동 증후군 증상 방치하면 큰일 납니다!


목이 구부정하고 앞으로 나오는 자세를 오래 취하게 되어 목이 일자목으로 바뀌게 되고 뒷목, 허리, 어깨 등에 통증이 동반하게 되는 증상을 거복묵 증후군이라 합니다.



이런 자세는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게 되지만 장기간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제일 많이 발생 합니다.

컴퓨터 바른 자세를 생활화 하여 예방하여야 합니다.



목을 앞으로 향한 채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거북목 증후군에 걸리거나 증세가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주로 사무직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발생하며 일종의 직업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인들에게 구부정한 모양이 보인다고 지적 받고나, 평소 무거운 등짐을 자주 지고 다니거나, 컴퓨터를 수 시간 이상하거나, 이동 시 스마트폰을 보거나, 단단하고 높은 베게가 편하게 느껴 진다면 증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북 목 증후군 증상은 목 뒤로 젖히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유는 목을 감싸고 있는 상부 승모근때문인데요.


목이 앞으로 나오기 때문에 머리 무게를 제대로 지탱할 수 없게 되고 그로인해 승모근이 강제로 붙잡는 행위가 되게 됩니다.


그리하여 목근육이 과대하게 발달하여 목이 굵어지고 떡바로 펴 주었을때 오히려 근육통을 느끼게 됩니다.


빠른 교정이 최우선이며, 심해질 경우 턱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악관절 증후군까지 발달합니다.



예방 방법으로는 1순위가 바른 자세 유지 입니다.

평소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거북목 증후군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스트레칭 방법 한번 알아 볼까요?

1. 반듯이 선 상태로 벽에 기대어 줍니다.

2. 발 뒤꿈치와 엉덩이 어깨와 뒤통수까지 벽에 밀착 시킵니다.

3. 턱을 뒤로 최대한 당기고 턱살을 모으는 느낌으로 실시 합니다. 뒷목이 당기면 정상입니다.

4. 그상태를 5분간 유지해 주세요.

5 이과정을 3~5회 반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효과는 굉장히 좋은 운동입니다,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목은 물론이고 가슴도 함께 펴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외에 요가나 필라테스에서 활용하는 고양이 자세도 좋은 자세입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거북목 증후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하여 예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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