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초기증상 6가지 의심되면 바로 검진 받으세요!


우리나라에서 암 발생률이 제일 높은 암은 바로 위암입니다.

전체 암 발생률 중에서 12.8%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률이 높기로 유명하죠.




잦은 술자리와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의 특성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암의 적신호를 초기에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위암은 조기 위암과 진행성 위암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조기 위암의 경우 무 증상이 80%를 차지하고 속 쓰림이 10% 차지합니다.

그만큼 나의 몸에 대한 이상을 못 느끼는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속 쓰림의 경우 상복부 불쾌감, 통증, 속쓰림, 소화 불량 등 위염의 질환과 비슷하여 일반적인 소화기 장애와 비슷한 증상이어서 조기 발견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행성 위암은 현재 위암이 진행되고 있는 수준으로 많은 초기 증상이 있습니다.



위암의 초기 증상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복통

위의 위치는 배 윗부분 왼쪽 갈비뼈의 아래에 위치하며, 식도와 십이지장과 연결 되어 있습니다.

상 복부의 불쾌감 및 통증, 팽만감, 소화 불량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어느 정도 암이 진행 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2. 체중 감소

위암 환자의 약 60%가 체중 감소를 경험하게 됩니다.

자신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 않는 상태인데 6개월 이내에 평소 체중의 10% 이상이 감소한다면 위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위암이 아니라 다른 질병도 의심 해야 하는 상황이니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 하여야 합니다.



3. 식욕 부진

소화 불량이나 복부 팽만, 연하 곤란 및 속 쓰림으로 인하여 식욕 부진을 유발하게 됩니다.


4. 연하 곤란

위암의 전이 부위가 위와 식도를 연결하는 부위까지 침범하게 되면 음식을 삼키기 어렵게 되며, 이로 인해 식욕 감퇴도 발생하게 됩니다.




5. 흑변

위의 출혈 부위에 따라서 피를 토하거나 검은색 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6. 구토

위암이 진행하게 되면 위와 십이지장의 사이를 경계하는 부분이 막히면서 구토를 유발하게 됩니다.




위암에 대한 초기 증상을 알아보았습니다.


허나 위암의 경우 말기까지 특이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다른 위 질병과 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 발견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40세 이후부터는 정기적인 위 내시경 검사를 통하여 조기 검진을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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